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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서리 (Everfrost) 장점 단점 너프

by 정보사전21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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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 둔화

  • 주문력 +80, 체력 +200, 마나 +600, 스킬 가속 +20

  • 사용 시 - 빙결: 원뿔 범위 내의 적들에게 100 + 주문력의 30%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65% 둔화시킵니다. 범위 중앙의 적들은 속박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 신화급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주문력 +15를 부여합니다.

  • 가격: 3400

  • 조합식: 사라진 양피지(1300) + 방출의 마법봉(850) + 1250

이전 시즌의 마법공학 GLP-800을 계승한 신화 아이템. 체력과 마나를 동시에 제공하는 부분은 영겁의 지팡이의 역할도 일부 계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드름이 흩뿌려지는 듯한 GLP의 모션과 달리 세트의 W와 비슷하게 생긴 효과가 나와 공격한다.

중앙의 진한 파란색 부분에 맞은 대상은 속박에 걸린다. 최초로 하드 CC기를 보유한 아이템이다. 다만 가격이 루덴과 같아졌으며, 사거리가 기존 GLP보다 많이 짧아졌다.

GLP는 적에게 둔화를 걸어 스킬 적중을 쉽게 해주는 템이였지만 만년서리는 사거리가 짧아서 접근하는 적을 저지하는 용도로 쓰거나 CC기 사용 후 연장 용도로 쓰는 게 알맞다.

본섭에 나온 이후 최악의 신화템이라는 평가가 많다. AP 메이지 챔피언들 대다수가 사거리가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중장거리 마법사들은 물론 그들 중에서도 GLP를 자주 활용했던 챔피언들마저 이 아이템을 활용하긴 어렵다. 또한, AP 암살자들도 더 효율적인 다른 아이템을 놔두고 이 템을 올릴 이유가 없어 일부 챔피언을 제외하면 거의 쓰지 않으며, 그 챔피언들도 다른 템의 채용률이 훨씬 높다. 체력과 마나를 보고 영겁의 지팡이를 쓰던 챔피언들은 마나 확보를 포기하고 밤의 수확자나 균열 생성기로 넘어갔으며, 심지어 CC기가 있는 챔피언이라면 AP 서포터용 신화템인 제국의 명령을 올리는 편이 만년서리보다 차라리 더 낫다는 평을 받았다.[20]

핫픽스로 다른 신화급 마법 아이템을 너프하였으나 정작 만년서리 자체는 버프가 없어서, 여전히 마법사 신화템 중 가장 낮은 선택률과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너무 성능이 좋지 않아 결국 10.25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10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무도 가지 않는다.[21] 액티브가 속박을 건다는 점을 이용한 예능용으로나 쓰이는 정도. 그래도 점점 시간이 가면서 과거 영겁의 지팡이를 가던 챔피언들이 점차 체력 옵션을 일부 가져가기 위해 가긴 하지만 픽률이 매우 처참하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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