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수확자 (Night Harvester) 장점 단점 너프

밤의 수확자 (Night Harvester) 장점 단점 너프

• 팀 전투 다중 킬

• 주문력 +90, 체력 +300, 스킬 가속 +15

• 영혼 찢기: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125 + 주문력의 15%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1.5초 동안 이동 속도가 25% 상승합니다. (챔피언당 재사용 대기시간 40초)

• 신화급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스킬 가속 +5를 부여합니다.

• 가격: 3200

• 조합식: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1050) + 루비 수정(400) + 방출의 마법봉(850) + 900

다중 킬이라는 부가 설명에 맞게 적 챔피언 무리를 차례대로 추척하여 잡아내는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다.

공개 후 신화 아이템 중에서는 애매하다는 평을 들었는데, 옵션만 보면 아칼리와 카타리나와 같은 AP 암살자들을 위한 템으로 보여서 그쪽 방향으로만 생각을 했을 땐 다른 템이 훨씬 좋아보였던 까닭이다. 하지만 본섭에 온 이후엔 다양한 AP 챔피언들이 연구하면서 괜찮은 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균열 생성기가 지속딜과 피흡을 바탕으로 길게 끄는 싸움에 특화된 아이템이라면 밤의 수확자는 대상을 순간적으로 암살하는 데에 특화된 아이템. 스킬 가속을 빵빵하게 제공한다는 것도 굉장한 메리트다.

참고로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이라고 설명하지만, 실제 피해를 주지 않는 스킬에도 발동한다. 바드의 운명의 소용돌이로 적을 맞혔을 때 피해가 들어가며, 트런들의 기둥으로 적을 띄우는 데 성공하면 피해가 들어간다. 트런들의 기둥은 다이브에 페널티를 주기 위해 1 미만의 대미지가 고정으로 들어간다.[26]

10.24 버전에서 대미지가 50만큼 깎였다.

여담으로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나오는 파괴자 라사의 무기가 바로 밤의 수확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