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파괴자 (Divine Sunderer) 장점 단점 너프 능력치

신성한 파괴자 (Divine Sunderer) 장점 단점 너프 능력치

• 탱커 대항용

• 공격력 +40, 체력 +400, 스킬 가속 +20

• 주문 검: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다음 기본 공격 시 대상 최대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대상이 챔피언일 경우 강화된 피해의 (50% | 원거리 3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 신화급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방어구 관통력 5%와 마법 관통력 5%를 부여합니다.

• 가격: 3300

• 조합식: 탐식의 망치(1100) + 광휘의 검(700) + 점화석(800) + 700

약칭 신파. 탱커 대항용으로 새롭게 추가된 주문 검 아이템. 삼위일체의 대체재로 주목받은 아이템이다.

신파자에는 공격 속도가 없기 때문에 평타 비중이 높은 주문 검 챔피언들은 신파자보단 삼위일체 기용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대신 체력 스탯이 탱템 저리가라 할 정도로 높게 잡혀있고 약간이나마 흡혈도 달려있어서 삼위일체가 사실상 딜템인 반면 신파자는 진짜 딜탱 느낌. 특이사항으로 신화급 지속 효과가 방관과 마관을 동시에 올려주기 때문에 주문 검을 활용할 수 있으면서 물리 마법 양면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고, 공속 의존도가 낮은 챔피언들이 주로 선택한다. 이를 만족하는 챔피언은 갱플랭크, 나서스, 피오라, 요릭, 이즈리얼 등이 있으며, 특정 조건하에 아칼리, 리 신 같은 암살자가 사용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름은 오역이다. 원문의 뜻을 직역하면 신성 파괴자고 오른의 강화를 받으면 신 살해자인 등, 무기 자체가 신성하다기보다는 신성한 존재를 멸하는 무기라는 의미인데 번역명은 엉뚱하게도 신성한 힘이 깃든 무기를 뜻하는 번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