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템 월식 장 단점

by 정보사전21 2021. 1. 27.
반응형
  •  
  • 결투

  • 공격력 +55, 물리 관통력 +18, 모든 피해 흡혈 +10%

  • 늘 떠오르는 달: 1.5초 내에 한 챔피언에게 다른 기본 공격이나 스킬로 2회 공격하면 대상 최대 체력의 6%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15% 상승하며 150 + 추가 공격력의 40%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100 + 추가 공격력의 30%)을 얻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16초)

  • 신화급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방어구 관통력 +4%를 부여합니다.

  • 가격: 3200

  • 조합식: 톱날 단검(1100) + 롱소드(350) + 흡혈의 낫(900) + 850

챔피언에게 공격/스킬이 1.5초 내에 2회 적중하면 최대 체력 대미지를 추가로 입히면서 보호막+이속까지 얻을 수 있는 다재다능한 AD 신화템이다. 이 때문에 프리시즌이 어느 정도 진행된 현재는 다른 암살자 신화템과 달리 범용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평가받아 AD 암살자 외에도 제이스와 같은 AD 캐스터나 원딜 중에서도 한 방 딜이 센 진, 드레이븐, 미스 포츈 등도 주류 빌드로 자리잡을 정도다. 심지어 일부 AD 브루져 계열 전사들도 가는 경우가 종종 보일 정도. 이는 다른 포지션의 신화템과 비교해도 다양한 포지션의 챔피언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몇 안 되는 단점이라면, 월식을 선택한 브루저나 암살자는 쿨감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칠흑의 양날 도끼 등의 스킬 가속이 달린 아이템을 구매해주는 것이 좋다. 쿨감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경우 월식을 더더욱 잘 써먹을 수 있단 얘기기도 해서, 위의 한 방 딜 위주 원딜들이 월식을 쓰는 것 역시 비슷한 맥락이다.

신화급 지속 효과가 유독 약한 것도 단점. 전사용 신화템인 신성한 파괴자와 비교해보면 반토막 수준이다. 템 자체의 성능이 좋았을 때야 문제되지 않았지만 너프를 많이 먹은 이후에는 상당히 체감되는 단점.

첫 PBE 서버에 등장했을 때는 스펙이 훨씬 높아 당시에도 신화 아이템 중에서 사기성으로 가장 높은 주목도를 받았다. 그 당시기준으로 적 최대 체력의 16%의 피해를 입히고, 2초간 이동 속도 30% 증가라는 훨씬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어 사기성이 매우 높았다. 다행히 바로 다음 테스트에서 피해량이 16% → 10%로 발빠르게 너프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모든 피해 흡혈, 6초마다 사용 가능하고 발동이 쉬운 준수한 성능의 패시브 덕에 강력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자 피해량이 또 다시 10% → 8%로 너프되었다. 이로써 첫 등장 때의 피해량에서 정확히 반토막이 났다. 그럼에도 여전히 사기적인 성능을 뽐내자(...) 이어진 핫픽스에서는 대미지가 이제 6%까지 깎였고 이동 속도 증가량도 30%에서 → 15%로 반토막났다. 다음 패치 때는 효과 쿨이 근접 2초, 원거리 4초만큼 증가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