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혼 부재훈 소름돋는 직업 재력 (+나이 집안 재산 이상민 이혼)

이혜영 재혼 부재훈 소름돋는 직업 재력 (+나이 집안 재산 이상민 이혼)

탤런트 이혜영은 이상민과 7년이라는 긴 시간 공개 연애 후, 2004년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05년에 1년 2개월이라는 짧은 결혼생활을 마무리 하며 이상민과의 이혼 소식을 밝혔는데요. 이상민과의 이혼 사유로는 당시 이상민의 사업 실패로 인한 금전적인 갈등, 이상민이 가정에 소홀한 모습 등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혜영&이상민 이혼 이유 알아보기

 

그 후 이혜영은 오랜 기간 솔로 생활을 이어오다가 외롭다고 느껴질 무렵인 2009년 경, 7번의 미팅을 본 끝에 현 남편인 부재훈을 소개받게 되었는데요. 부재훈은 이혜영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다른 사람과 못 만나게 약속을 계속 잡았고, 2년 여간의 연애 생활을 한 후 2011년,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혜영의 남편인 부재훈은 백만장자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실제로

그는 펜실베이니아대학 경제학과 출신으로, 시티은행 계열의 주식 중개 회사인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 은행 부장,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등을 지낸 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부재훈은 이혜영과 1살 차이로 8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사모펀드 회사 MBK파트너스의 7명의 운용역 파트너 가운데 한 명이자 창립멤버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관리 중인 자본만 240억 달러, 한화로 약 27조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 회사 내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투자자였다고 하는데 일본 대표 테마파크 U스튜디오 매각에 성공해 1조원대 차익을 거두기도 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사업가입니다. 게다가 김병주 회장의 오른팔로 꼽히며 현재 MBK 파트너스 대표 외에도 IHQ와 코웨이 비상무이사, 타사키·야요이·차이나 네트워크 시스템즈의 사외이사 등도 맡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시가 46억 원짜리 고급 빌라(273.65㎡)를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혜영 부부가 사들인 빌라는 서초동 트라움 하우스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비싼 빌라로 꼽히는 곳으로, 복층 구조에 유럽식 정원,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편, 지난 5월 12일,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기하가 이혜영 집을 방문하였고 노홍철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꾸가고싶은누나집 이라고 언급하며 이혜영의 집 사진을 올린 바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이혜영의 집은 화려한 색상의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대형 창문 밖으로는 한강과 빌딩 숲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혜영과 부재훈은 재혼한 지 11년째로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없으며 부재훈이 재혼하면서 전부인 사이에서 생긴 두 딸 (부서현, 부이경)이 있습니다. 이혜영이 직접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딸들과는 사이가 좋아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딸들 또한 이혜영이 한결같이 잘해줘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이혜영은 과거 '한끼줍쇼'에 출연하여 부재훈의 딸을 언급하며 "저보다 딸 서현이의 삶이 더 중요했다. 모든 걸 딸에게 맞춰줬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이혜영은 인스타그램에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리며 직접 낳지는 않아도 정말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이 보입니다. 

 

 

남편 부재훈 만큼 화려한 경력을 지닌 이혜영은 어릴 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고등학생이 된 후 잡지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1992년도에 3인조 혼성그룹 '1730'에서 '로미'라는 예명으로 가수 데뷔를 하였는데요. '1730'해체 후,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려던 이혜영에게 1997년 2인조 그룹 '코코' 제의가 들어오게 되었고 재데뷔를 하게 됩니다. 

 

가수 활동으로 인기를 누리던 이혜영은 각종 예능과 함께 1995년 KBS드라마 '바람의 아들'로 연기자 데뷔를 하며 여러 작품에 참여했는데요. 1997년에는 드라마 '첫사랑', '예감'을 통해 여자 신인 연기상,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며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00년에는 솔로 1집 앨범 타이틀곡 '라돌체비타'를 발표하며 주목 받았고 이혜영은 패션 사업이나 속옷 사업에도 뛰어들어 성공한 사업가로도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2004년 이혜영이 직접 론칭한 여성 의류브랜드 '미싱도로시'는 1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했는데요.

최근에는 사업가, 가수, 연기자의 활동보다는 화가 이혜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첼시에 있는 엘가 위머 피시시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화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 승승장구 중입니다. 현재 행복한 결혼생활을 꾸리고 있는 이혜영씨가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혜영 프로필

 

 

나이 :1971년 12월 22일 49세

출생 :인천광역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키 168cm, 몸무게 47kg, AB형

학력 : 신명여자고등학교 (졸업) , 인천전문대학(경영과 / 중퇴)

소속사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배우자 : 남편 부재훈, 딸 부서현, 부이경

수상 :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

활동 :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활동, 1992년 3인조 그룹 '1730' ,'코코' 등 가수 활동 시작,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라 돌체 비타'를 발매하며 인기를 얻음, 현재는 패션 사업 및 속옷 사업 등 성공한 사업가,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

인스타그램 : @leehaeyoung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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