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영탁 김희재 코로나 확진 충격적인 가요계 상황(+인스타 나이 임영웅 오보 뽕숭아학당)

장민호 영탁 김희재 코로나 확진 충격적인 가요계 상황(+인스타 나이 임영웅 오보 뽕숭아학당)

 

TV조선 뽕숭아 학당에 출연 중인 미스터트롯 탑6의 '장민호'와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연예계에 비상이 걸리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13일, 뽕숭아학당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태환, 모태범 선수가 타 프로그램에서 확진자인 김요한 선수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전파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태환, 모태범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을 녹화에 참여했던 출연자와 스태프 전원에게 알렸으며, 그들은 선제적 검사와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시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 7월 16일, 장민호가 먼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방송에 출연했던 멤버들은 긴장 속에서 자가격리를 시행했으나, 결국 영탁도 어제(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탁은 최초 검사 결과에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18일 검사에서는 양성을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이어 미스터트롯 톱6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영탁이 지난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15일 오전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자체적인 자가격리를 유지해왔으나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TV조선 측은 영탁, 장민호 등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뽕숭아학당' 전 제작진이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이번 주 방송은 결방을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또한 TV조선은 "프로그램의 주요 출연자들과 제작진, 스태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요청"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방통위와 문체부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국민의 시청권익 보장을 위해 중단없이 방송제작에 임하는 방송 종사자들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이며, 방송파행을 방지하여 국민의 심리적 안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다음은 TV조선 측 입장 전문입니다. 

TV CHOSUN입니다.

지난 목요일(15일), 화요일(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박태환, 모태범 씨가 타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확진자와 밀접접촉했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녹화에 참여한 출연자 및 스태프 전원에게 연락을 취해 선제적 검사와 예방 차원의 자가격리를 안내, 시행하였습니다.

선제적 검사가 빠르게 이루어졌던 만큼 음성판정을 받았더라도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의 가능성이 있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던 중, 지난 토요일 장민호 씨에 이어 오늘 영탁 씨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TV조선에서는 뽕숭아학당 출연진 및 스태프들을 비롯해 조금이라도 접촉우려가 있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연쇄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와 자체격리를 실시 중이며, 방역당국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접촉자 관리와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 제작진이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뽕숭아학당'은 부득이하게 이번 주 방송을 결방하게 된 점을 알려드립니다.

TV CHOSUN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 상황 가운데 특히 방송 프로그램 출연자를 비롯한 방송 종사자들의 코로나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바. '방송 프로그램 주요 출연자 및 제작 스태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백신 우선접종 요청'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시청권익 보장을 위해 중단없이 방송제작에 임하고 있는 방송 종사자들의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방송파행을 방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팬데믹 사태 속에서 국민들의 심리적 안전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의 코로나방역에 대한 신뢰감을 한층 높이고, 방송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국민들에게 방송을 통해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간곡하게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TV CHOSUN은 회사 차원에서 특별방역예산을 편성하여 한층 더 강화된 제작 현장 방역 가이드 라인을 가동하였습니다. 모든 출연자와 스태프들이 안전하게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TV 프로그램 등의 방송촬영은 '사적 모임'에 해당하지 않고 필수 경영활동에 필요한 경우에 분류되어 5인 이상 집합금지 적용도 받지 않고,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송을 하면 된다" , "백신은 순서대로 맞는 거지 먼저 맞는 건 특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편 지난 19일, 임영웅, 김희재 또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보도되었으나, 몇 시간 뒤 임영웅의 소속사에서는 "임영웅이 정식으로 보건소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결과는 음성"이라고 발표했는데요. 그러나 김희재는 오늘 20일 검사 결과 확정 판정을 받아 장민호, 영탁을 이어 톱6에서 3번째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4일, '뽕숭아학당' 촬영 도중 마스크를 쓰지 않고 미성년자인 정동원 군 앞에서 실내 흡연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는데요. 방송 특성상 마스크를 하지 않고 진행되기 때문에 한 명이 감염되면 집단 감염으로 확산되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뽕숭아학당'에는 미스터트롯 톱6 멤버들이 전원 출연 중인 만큼 팬들의 우려가 컸는데요. 더구나 장민호에 이어 이번에 영탁의 추가 확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뽕숭아학당' 결방은 물론, 다음 달부터 시작될 미스터트롯 콘서트도 전국적 거리두기 및 모임 제한 강화로 미뤄질 것 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민호, 영탁을 포함하여 한혜진, 박태환, 서인영 등 점점 연예인들 사이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가면서 방송가에 코로나19 집단감염 공포가 확산되고 있어 연예계는 위기에 걸린 상태입니다.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연이은 코로나 확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충격적이다.." , "영탁 장민호 힘내세요!" , "아무리 일이라고 해도 마스크는 쓰자.." , "몇 십명이 마스크도 안 쓰고 한 공간에 모여서 떠드니까 당연히 걸리지" , "그럼 미스터트롯 부산 콘서트도 무산되는 건가요 ..?" , "나머지 멤버들도 다시 검사해봐야 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스터트롯 장민호 프로필

 

 

본명 : 장호근

나이 : 1977년생, 44세

신체 : 180cm , 70kg

학력 :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데뷔 : 1997년 유비스 1집 앨범 <You Will Be With Us>

소속사 : 윙즈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jangminho7

 

 

미스터트롯 영탁 프로필

 

 

본명 : 박영탁

나이 : 1983년생, 

신체 : 178cm, 67kg

학력 : 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학사,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실용음악작곡 전공 석사 

데뷔 : 2007년 발라드 노래 <사랑한다>

소속사 : 밀라그로,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zerota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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