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바이러스 백신, 치명적인 전파력(+뜻 치사율 증상 얀센 국내현황)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백신, 치명적인 전파력 (+뜻 치사율 증상 얀센 국내현황)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백신으로 조금씩 생활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여러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을 맞아도 효과가 없다는 소식에 국민들은 다시금 불안감에 떨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 시즌2가 다시 도래할 수 있다고 얘기할 정도로 현재 접종받고 있는 백신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는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변종 바이러스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쉽고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입 및 명칭
•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위험성
• 델타 변이 바이러스 초기증상
• 델타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환자
•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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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입 및 명칭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된 후에 급속도로 변이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초기에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라는 말을 뉴스에서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

 

이렇게 나라 이름의 명칭을 딴 바이러스는 그 나라의 대외적 이미지를 고려하여 바이러스의 이름을 변경하게 됩니다. 

즉, 영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바이러스는 ' 알파 변이' ,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베타 변이' , 브라질에서 시작된 바이러스는 '감마 변이' , 인도에서 시작된 바이러스는 '델타 변이'로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알파, 델타 등 발생한 바이러스의 순대로 그리스 문자의 순서대로 불리고 있으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리스 문자 순서>

 알파 → 베타 → 감마 → 델타 → 앱실론 → 제타 → 에타 → 세타 → 요타 → 카파 → 람다 → 뮤 → 크사이 → 오미크론 → 파이(피) → 로 → 시그마 → 타우 → 윕실론 → 피(파이) → 카이 → 프시(프사이) → 오메가의 순대로 진행됩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미국, 브라질, 나이지리아, 필리핀, 인도를 거쳐 '카파 변이'까지 발견된 상태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다음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시 '람다 변이 바이러스'까지 가게 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위험성

 

 

인도에서 시작된 변이 바이러스인 만큼 엄청나게 밀집된 많은 인구와 더불어 좋지 못한 환경에서 사람들이 생활하다보니 기존 전염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던 알파 변이 즉,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보다 실내에서는 60%, 실외에서는 40% 이상 강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은 백신 돌파 위험성이 큰데요. 그도 그럴것이 델타 변이는 남아공과 브라질에서 발견된 변이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변이가 함께 나타나는 이중 변이로, 면역 회피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첫 번째로 엄청 빠르고 강한 전염성과 전파력 , 두 번째로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소용없이 감염되는 높은 백신 돌파 위험성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인류 역사상 위험성이 높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델타 변이를 꼽고 있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초기증상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고열, 기침, 후각 및 미각 상실 등의 증상을 보이거나 무증상 감염자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그러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무증상 감염의 비율이 나고, 초기에 감기와 흡사한 증상인 두통, 인후염, 콧물, 식욕부진, 구토, 복통, 청력이상, 관절 통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델타 변이는 코로나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 속도도 빠르고 훨씬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델타 변이가 확산된 지역의 코로나 환자들은 복통, 메스꺼움, 구토, 식욕 상실, 청력 상실, 관절 통증을 주로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환자

 

최근 국내에서 국내에서 영국(알파), 남아프리카공화국(베타), 브라질(감마), 인도(델타) 등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총 261명으로 누적 변이 감염자는 2천225명에 달합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이후 델타 변이는 국내감염이 총 190건 확인되었는데 주요 변이 4종만 놓고 보면 영국발 알파변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델타 변이 감염자 35명 중 국내 감염 사례가 19명으로, 해외유입(16명)을 넘어섰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치명적인 확률로 발생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에서 발생하는 확진자의 90퍼센트, 러시아 확진자의 90퍼센트, 미국에서 발생하는 확진자의 최소 10퍼센트 ~ 30퍼센트라는 보고서가 있을 정도로 감염성이 높은 바이러스로 불립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해결책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해결책으로 100% 감염을 막는 방법은 없으나, 감염확률을 줄여주는 방법은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10만명 당 10명 정도가 돌파 감염이 발생하며 백신의 효과 또한 100%는 아니지만 돌파 감염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으며 델타 변이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도를 낮추는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백신을 1차 접종만 했을 때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예방률은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백신으로 델타 변이 감염성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2차 접종까지 확실하게 받아야 합니다.  '노바백스'는 변이 바이러스 예방률이 비교적 높으며 국내 3분기 즈음 들어올 예정입니다.

 

또한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돌파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서는 안심을 늦추지 말고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방법이 가장 정확한 해결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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