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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AZ백신 부작용으로 사지마비 온 국민들의 안타까운 사연 (+국민청원 부작용 원인)

by 정보사전21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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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부작용으로 사지마비 온 국민들의 안타까운 사연 (+국민청원 부작용 원인)

 

 

코로나19가 예상치 못하게 장기화가 되고 있는 탓에 백신 접종에도 더 열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의 부작용 사례는 끊이질 않고 나타나고 있는데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AZ백신 접종 후 의식불명 혹은 일상생활이 불가해졌다는 청원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기사에도 매일같이 연령을 가리지 않고 부작용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어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 청원인 A씨는 "의료종사자인 26세 아들이 AZ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로 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하며 현재까지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호소했는데요.

 

A씨는 이에 보상을 받고자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돌아온 질병관리청에서는 "AZ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와 시간적 선후관계는 있으나 원인병명이 불명확하여 인과성은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국가는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증상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전담 병원과 치료 매뉴얼, 그리고 현실적인 보상규정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외에도 사지마비 및 의식불명상태가 있어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이 극도로 치닫는 추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정부에서는 AZ 백신 중증 부작용으로 혈전증아나필락시스외에는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마땅히 호소할 공간이 없어 청원을 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의료계일각에서는 "백신접종은 내 몸을 무균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아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다"라고 하며 AZ 백신 접종 자체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5월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5253명으로 총 356만 324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92만 2520명, 화이자 백신 163만 78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 5310명으로 총 32만 350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5월 6일 0시 기준)는 총 1만 8260건(신규 150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7915건(98.1%)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81건(신규 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76건(신규 3건), 사망 사례 88건(신규 0건)이 신고되었다고 합니다. 

 

 

한 편, AZ백신은 다국적 제양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백신입니다. 본래 메르스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옥스퍼드에서 특허로 개발되고 있었던 백신이나 일단 호흡기 질환에 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었기 때문에 이것을 코로나 19에 반응하도록 변형한 형태의 백신이라고 하는데요. 

 

 

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기존 백신보다 코로나19 백신이 발열, 통증의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형성 능력이 기존 백신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백신은 우리 몸이 감염된 것처럼 속이면서 면역을 형성하는데, 과거 방식으로 생산된 백신에 비해 면역 유도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면역 형성 과정에서 경증 이상 반응이 조금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백신 접종 후 증상 발병률은 평균적으로 노년층 보다는 젊은 층에 더 심각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접종 후 몸의 면역반응이 노년층보다는 건장한 2~30대에게 더 잘 들기 때문에 그만큼 부작용 반응도 노년층보다 더 심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즉, 노년층에서는 효과가 적어지기 때문에 부작용도 같이 적어지는 것과 다르게 젊은 층에서는 면역체계가 더 민감하기 때문에 같은 균이 들어와도 반응이 더 크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결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개발된 영국 당국에서도 30대 미만 대상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다른 백신을 사용하도록 권고를 내렸다고 합니다.

 

정부와 의료계에서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보다 크다며 백신 접종을 권하고 있으나 하루가 멀다하고 나타나는 부작용 사례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죽지 않으려고 맞는 백신을 맞고 죽으면 무슨 소용이냐", "너무 억울하다", "대응방안이 없다면 맞지 않겠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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